소소한일상/마라톤
러닝기록-2025/06/19
무더위의 시작을 느낀 한 주이번 주는 낮, 아침, 저녁 다양한 시간대에 러닝을 시도해봤다. 그 결과, 무더운 여름이 어느새 성큼 다가온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었다. 다행히 습도는 높지 않아 한여름처럼 숨막히진 않았지만, 30도에 가까운 날씨 속에서의 러닝은 몸도 마음도 지치게 했다.그래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꾸준히 달렸고, 금요일과 토요일은 비 예보 덕분에 자연스럽게 휴식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가끔은 이렇게 쉬어가는 것도 필요한 듯하다.이번 달 목표였던 160km 마일리지 달성도 이제 눈앞에 두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 남은 기간도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달려보자. 2023.08.12 달리기 시작2023.10.22 천안이봉주마라톤 10K 56:522024.03.30 뉴발란스런유어웨이 Half 1:..
2025. 6. 20.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