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화 리뷰 - NNormal / Tomir(토미르) 흰색 / 255

☑️ 리뷰 운동화 : NNormal Tomir (노말 토미르)

‼️우선 저는 트레일러닝을 하지않는 러너입니다. 보통 러닝을 하는 탄천 기준으로 작성 된 리뷰 인 점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NNormal 트레일러닝화를 구매한 이유는 가지고 있는 러닝화 대부분이 얇은 재질에 카본 러닝화라 겨울철 러닝에 적합하지 않았고 겨울 러닝은 속도보다는 안전하게 즐기자는 이유로 트레일 러닝화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노말 공홈에서는 사이즈 선택 시 한사이즈 작은 사이즈를 추천 합니다. 저는 일반화(구두/로퍼)는 255 사이즈 이며, 러닝화는 나이키 : 260-265, 뉴발란스:255 -발볼 D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사이즈는 255입니다. 저는 발볼이 넓지 않은 편이며, 토미르 착용시 조이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NNormal Tomir White

NNormal Tomir White

NNormal Tomir White

테스트는 총 3회이며, 5km , 12km, 21km 에서 러닝을 해봤습니다. 5키로와 12키로는 탄천에서 테스트 했으며 눈이나 빙판길은 아니었습니다. 5키로 러닝 시 가볍게 러닝할수있었으며, 12키로 러닝시에도 트레일러닝화라는 느낌이 안들정도로 편안하게 러닝을 했었습니다.

21키로 러닝은 호수 주변에서 했으며 눈이 상당히 많이 온 날이라 고민없이 착용하고 러닝을 했습니다. 21키로 눈길 러닝에서도 안정감이 있었고 특히 방수부분에서도 오후에 날씨가 풀리면서 물웅덩이도 있었지만 기본 방수가 되는 제품이라 양말이 젖지는 않았습니다.

☑️ 트레일러닝화는 처음 구매해서 신어보지만 상당히 매력있는 제품이라 느껴집니다. 10키로 이상 달릴 시, 달리면서 발과 러닝화 지면에 점점 적응 하는 느낌도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총평
발볼 : 유럽 브랜드라 그런지 넓은 발볼의 러닝화는 아닌 편
쿠션 : 적당히 탄탄한편, 21키로 러닝 시 피로감을 많이 느끼지 못함
착화감 : 발볼 중간 기준에서 잡아주는 느낌도 들고 편안한 느낌(발볼이 넓으신분들은 꼭 착용후 구매 권장)